MRM BCAA 솔직리뷰!

안녕하세요 철남자 입니다. 

MRM BCAA+C 1000

분지쇄아미노산. 필수아미노산(essential amino acid) 가운데 발린(valine), 류신

(leucine), 이소류신(isoleucine)을 말한다.

BCAA 의 정의다.

BCAA는 필수아미노산중 단백동화(근육합성)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3가지 성분(로이신,이소로이신,발린)을 함축해놓은 보충제를 말하며

운동전후 섭취를 통해 근육합성을 촉진할수 있다.

어느정도 운동을 하다보면 단백질보충제 즉 프로틴은 닭가슴살 등 자연식으로 

대체하고 BCAA는 꼭 챙겨먹어야 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을것이다.

그만큼 중요한 영양소일 것이다 분명.

내가 아는 특징으로는 근손실방지, 근회복, 근육합성, 체지방 감소의

도움을 준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일 중요한 점 중 하나는 간에 무리가 안 가는 것이 특징이다.

소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신체에 흡수되기때문에 

과하게 먹어도 부담이 없는 보충제 중 하나이다.

모르는 사람들은 약을 왜 그렇게 많이 챙겨먹으며 운동을 하냐 그런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것들은 보충제 ( 건강기능식품 ) 말 그대로 보충제이다.

음식으로 채울 수 없는 영양소들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보충제 일 뿐

절대 약이 아님을 다시 어필하고싶다.

mrm bcaa 를 개봉하면 아주조그마한 스푼이 들어있다.

권장 섭취량은 저 스푼으로 3스푼.

맛은 레몬에이드 맛이라 써있지만

믿지 않는것이 좋다...

bcaa 특유의 쓴 맛..이 아주 잘 살려진 제품이다.

레몬의 맛은 아주 밍밍하게 느껴질 뿐..

풀림도 좋은 편은 아니다.

bcaa제품이 풀림이 좋고 맛이 좋다면

그만큼 인공가미료가 많이 섞여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mrm bcaa 는 국민 bcaa로 널리 알려진 엑스텐드보다는 맛과 풀림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아주 못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다.

조금이라도 건강함을 원한다면 

MRM BCAA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