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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식신로드에 소개되었던 아주 핫 한 곳 

송도 오네스타3층에 있는 팬케이크 전문점 [젠젠요루] 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입구모습입니다.

사실 카테고리를 인테리어로 바꾸고 싶을 만큼 정말 멋진 곳 이었습니다.

입구파사드도 고목마감과 전면유리로 안에는 하늘하늘한 쉬폰커튼을 코디에 놓았네요

입구 파사드부터 마음에 들더군요

매장 내부 전경입니다. 다양한 마감재들이 만난 곳 인데요.

금속, 콘크리트블럭, 파벽돌, 우드판넬, 패브릭, 타일 등등 

만약 조도가 밝은 컨셉이었으면 소화하기 힘들만큼의 다양함이겠죠?

 조도를 과감히 확 낮춰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성공한 인테리어 입니다.

한 쪽 벽면에 콘크리트 블럭과 플랜트들이 걸려져있는 모습들.

멋스럽습니다. 사진엔 짤려있지만 가죽소파와의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골드스텐코너비드와 100각 유광타일

그리고 코너타일! 요즘 아주 핫한 타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메지색을 블랙으로 넣어 간결하고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되었네요

이 곳은 셀프바입니다~ 시럽, 냅킨 등이 있고 개수대도 있습니다~

사진에 다 담진 못 했지만 정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였네요~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조금 어두워서 사진빨?이 조금 안 받을 수 있겠지만

눈에 담아 오시면 행복한 디자인입니다

이제는 음식으로 넘어가볼게요~

따로 메뉴판은 없었구요. 카운터 앞에 아이패드로 메뉴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홍차와 에이드 메뉴입니다.

커피음료메뉴입니다. 가격도 괜찮네요~

그리고 젠젠의 시크니처?라고 할 수 있는 팡케키

식신로드에서 김신영이 엄청 먹은 그 팬케이크 ㅋㅋㅋ

팡케키라고 아주 귀여운 단어로 부르더군요~

커피맛은 .. 음 평범했어요 사실..ㅎㅎ

그냥 분위기에 취해있어서..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매장이죠~로고들이 여기저기~

오늘의 주인공 팡케키

또 먹고싶다....

꿀 맛 입니다. ㅋㅋㅋ

빵도 엄청 부드럽고 입에 넣자마자 없어지는???

버터를 살짝 뭍혀서 차가운 블루베리와 함께라면 정말 !!! 

와 뭐 이런 음식이 다 있지 라는 생각과 먹었던 기억이네요

무조건 재방문 할거라고 저의 짝과 다짐을 했죠 ㅋㅋㅋ

인테리어 맛 분위기 모두 추천드립니다.

절대 홍보아니구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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