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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붕붕이에 대쉬보드커버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여름이 되어서 햇빛이 너무 강하여

대쉬보드 열이 너무 올라서 검색을 하다가 벨벳은 먼지가 잘 낄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가죽을 찾게 되었다.

그러던중 대쉬보드커버로 유명회사인 

 DUB 가죽대쉬보드커버를 찾게 되었다.

리뷰등을 찾아보며 만족하는 글이 많아서 시켜보게 되었다.

배송이 왔다.

주문제작이다 보니 배송기간은 일주일정도 걸린 것 같다.

홍보글을 보면 실내온도도 떨어뜨리며 난반사도 줄여준단다.

3d스캔 시스템으로 차체에 딱 맞게 설계된다는

dub가죽대쉬보드커버

내 붕붕이는 더뉴스포티지R 일반형이다.

상단 네비 매립형과 일반형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더라.

가죽의 색깔과 스티지(실밥)의 여러 색도 고를 수 있다.

박스를 오픈을 해보았다. 가죽대시보드커버가 말려있는 듯 천가방이 들어있었고

설명서와 룸미러에 거는 방향제가 들어있었다.

조금은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이런 것 까지 서비스로 챙겨주나보다.

참고로 상품의 가격은 6만원 정도이다.

이렇게 근접촬영을 해보았다.

향은 오픈해서 맡아 보았지만

나는 양키캔들 클린코튼향을 너무 좋아해서 차량에 비치할 생각은 안 들었다.

그만큼 매력있지 않은 향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사용방법이 나와있는 설명서인데

음 그냥 잘 청소하고 위치에 맞게 잘 놓으라는 설명이다...

동봉된 가죽클리너로 유지를 하라는 설명..

이렇게 가죽전용 관리제도 동봉되어있으며 가죽으로된 청소포도 동봉되어있다.

뭔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값어치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배송상품의 모든 내용물을 나열해본 샷이다.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던 주말. 

장창해본 사진이다.

굴곡이 있는 부분은 조금 뜨는 경향이 있지만. 

글에 따르면 몇 일이 지나면 자연스레 자리를 잡는데다.

또 다른 설명글에는 하룻동안 무거운물건을 올려놓으라는게 굳이 그러긴 싫었다.

믿어보고 쓰는 수 밖에~

그리고 아쉬운점은 송풍구 구멍의 단면들에도 스티치 마감처리를 해주었다면 어땠을까라는 부분이다.

전체 테두리뿐만 아니라 송풍구 구멍에도 스티치 처리를 해줬더라면 더할나위 없는

대쉬보드커버가 됬을것이다.

나름 만족하며 타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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