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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위치를 설명하기는 애매한...

지도첨부드렸습니다.

남동구청 샛길 끝자락에 위치한 '오리타운' 이라는

오리고기 전문점입니다.

얼마전에 중국집 자리였는데 바뀐지 얼마 안 되었나봅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당시 입구 시트지 작업중이셨거든요~

위치가 대강 이렇습니다~ 차타는 중에 찍었네요~

요 컷도 야간에 한 장. 이렇게 넓은 이유는 주차장이 엄청 넓답니다~~~

가게 내부에 모습~

아직 제대로 된 오픈준비가 덜 됫는지 한산하네요~

메뉴판입니다~

엄청 간단하죠~ 자세히 보시면 회전한마리 훈제한마리가 끝입니다 ㅎㅎ

다른건 사이드메뉴죠~

우리는 회전한마리 + 추가6꼬치를 시켰습니다~

사진은 회전한마리만 찍힌겁니다.

추후에 추가로 더 시켰습니다 추가6꼬치는

양이 꼬치에 꽂아있을때는 적어보였지만..

본격적으로 굽습니다~

총 3곳에서 굽는데요 .

자동으로 회전을 하며 다 익은것 같다 싶으면 양 사이드 철판에 올려두면 됩니다.

그리고 양파와 마늘과 함께 먹으면.....

잘 구워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처음 시키면 오리똥집?도 한 꼬치 주십니다~~

이렇게 양사이드에 올리고 다시 새 꼬치를 꽂고 

요런 방식입니다.

오리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고기중에 하나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상승을 막아주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불포화지방산을 접하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때가 기회인양 엄청 먹어댔죠.

물론 사진에서 고기에 빛깔부터 보이겠지만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이제 곧 여름이니 보양식으로도 좋은 오리고기

한 번 찾아서 드실만할겁니다. 추천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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