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남자네

요새 다이어트를 돌입을 하였다.그래서 의욕도 없고 예민이 하늘을 찌른다...세상에는 맛있는게 참 많고 나는 먹는 행위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참 힘이 든다.웨이트 트레이닝은 좋아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유산소는 너무 싫다.살 빼기는 아주 어려운 인간 중 하나이다 나는.퇴근을 하고 웨이트를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닭가슴살만 먹을 수 있다는게 참 의욕을 떨어뜨린다.그래서 요새 먹방을 자주보곤한다. 그럴때마다 입맛을 다시며식욕을 참는 요령?은 어느날 tv에서 들은 말 이 있다. 내 기억으로는 옥주현씨가 한 말 일 것이다.지금 보는 그 음식은 먹어봤던 음식이다. 당신이 아는 그 맛이다.굳이 먹을 필요가 없다.새로운게 아니니 참으라는 소리였다. 우리가 아는 그 맛. 식욕이 마구 샘솟을때는 그 문구를 맘속으로 되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