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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남자 입니다~


오늘은 사회인야구에서 쓰이는 글러브를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브랜드는 인코자바


사회인야구를 안 뛰는 사람들에겐 정말 생소한 브랜드일겁니다.


요새는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많이 보이는 브랜드입니다.


저도 사.야에 관심이 없을때까진 전혀 몰랐던 브랜드 이기도 하구요~


인코자바를 맨처음에 접하게 된건 아무래도 


시작단계이다보니 중저가 브랜드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여러 커뮤니티에서 추천글을 보았고 마침 세일상품과 함께 


좋은 글러브가 뜬 것 같아 바로 구입을 하게 됫었는데요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보고 듣고 해서 글러브를 길들이기를 하였고


군대때 제대하고 남은 고무링이 보이길래 


공을 볼집에 껴놓고 저러고 몇 일동안 냅뒀네요~ 



아주 허접한 방법이었죠~


그래도 나름 만족하며 쓰고는 있지만요~


인코자바는 우선 글러브가 많이 하드합니다.


쥐었다 필래면 타 브랜드에 글러브보다 힘이 더 들긴합니다.


제거는 프로등급이라 이 등급보다 더 상위버전은 어떨지 잘은 모릅니다.


당연히 좋겠지요~


글러브에 중요한 점 중 하나는 볼이 들어왔을때 잘 감기느냐에 있는것같더라구요


그 면에서는 음...약간 아쉽네요


볼이 들어와서 약간 헛도는 느낌이랄까?


잘 못 하면 내뱉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물론 저의 실력이 더 중요하겠지만.....ㅋㅋㅋ


그래도 내구성은 괜찮습니다~


벌써 4년째인데 아직도 쓸 만 하거든요~^^

 


사회인 야구 입문용 또는 초 중급자까지는 부담이 덜 되게


쓰시는거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인코자바 브랜드가 싼 것은 아닙니다.ㅋㅋㅋㅋㅋ


등급별로 천차만별이거든요


모두들 자신에 맞는 글러브와 무엇보다 간지가 터지는 글러브를 찾으시기 바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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