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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떡볶이가 땡겨서 배달을 시켜먹었던
[오떡] 리뷰를 남겨볼까합니다.
혼자사는 사람의 슬픔은.. 떡볶이를 시키면 남길 수 밖에 없다는것...
노크소리와 함께 배달이 왔습니다.
배달 온 상태 그대로 찍었습니다. 비닐봉지에 담긴 내용물들이 기대가 되는군요~
먼저 제가 주문한 음식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떡]도 엽떡과 마찬가지로 떡많이 오뎅많이 반반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있습니다.
저는 둘 다 좋아하기 떄문에 반반에 처음이니 중간맛으로 시켰죠~
그리고 허전하니까 제가 좋아하는 김말이랑 미니핫도그~
처음 시켜봤지만 . 미니핫도그란 말에 당연히
'아 그럼 비엔나소세지로 해주겠구나'라고 생각했죠~
가격도 보시라고 일부러 영수증을 찍어 올려봤습니다.
오떡에 가격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쥬얼을 볼까요~ 쿨피스와 단무지도 따라옵니다~
깔끔한 일회용 용기에 담아와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다른 튀김들은 떡볶이와의 세트입니다.
떡볶이의 디테일비쥬얼~~
양도 넉넉하니 맛있었습니다.
엽떡보다는 후추맛이 덜 한 맛? 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튀김에 미니핫도그와 김말이만 추가하였습니다.
튀김도 바삭바삭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떡볶이가 먹고싶은데 나가기가 싫을때 배달시켜먹기 좋은 메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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